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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이나면 먼저 찾게 되는 것이 해열제입니다. 그런데 초보 엄마들은 해열제를 어떤 것을 먹여야 할지부터 고민입니다.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어떤 종류의 약을 어느정도 먹여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한번에 알려드릴테니 꼼꼼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열제 성분
-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의사처방 없이 먹일 때는 생후 4개월 이상은 아세트아미노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6개월 이상은 3가지 종류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해열제 먹인 후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
- 해열제는 먹인 후에 2시간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아픈 상황이기에 부모님들은 1분이 1시간 같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 합니다. 체온이 1℃이상 떨어지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 상황
- 아이가 38.5℃ 이상이거나 38℃ 이상인데 보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 미열일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열성 경련이 있었던 경우에는 미열이지만 37.5℃를 넘으면 먹일 수 있습니다.
교차복용이란?
한 계열의 해열제를 먹였데 2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특히 39℃이상의 고열일때,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두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가면서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교차복용 시간 간격
-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
- 다른 계열의 해열제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
교차복용시 조심할 것 !!!!!
- 성분이 다른 해열제를 한 약병에 섞어 먹이는 것이 아닙니다. 2시간 간격으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입니다!
예) 밤 8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복용 → 밤 10시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 복용 가능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같은 계열의 해열제 입니다!!
교차복용 하면 안됩니다!!
주의사항! 필독!
- 교차복용을 하더라도 하루 최대 투약량을 넘기면 안됩니다.
- 그렇게 많이 먹여야 하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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